국가는 사회 구성원들간의 약속의 산물이다. 통치자가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러서는 켤코 안된다. - 장 자크 루소 -
고전경제학의 토대가 된 자본주의의 교과서. 25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가 사는 공동체는 진정한 국부(國富)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지금 을 다시 펼쳐봐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법학사(法學史) 최고의 고전이자 예링에게 '법학의 프로메테우스'라는 칭호를 가져다준 책. 당신은 투쟁을 통해 스스로의 권리를 찾고 있는가? "권리를 위한 투쟁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인 동시에 사회공동체에 대한 의무이다!"
프랑스 계몽사상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의 형법학자이자 경제학자 체사레 베카리아, 그가 쓴 인도적이고도 합리적인 법과 형벌에 대한 강력한 촉구. 이것이 18세기 전 유럽을 뒤흔든 인권장전의 핵심이다.
지대 조세제'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19세기 말 영국의 사회주의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헨리 조지의 저술. "사회 개혁은 소란과 고함, 불평과 비난이 아닌 '생각의 각성'으로 이루어진다. 그가 누구든, 생각하는 사람은 빛이 되고 힘이 된다."
"군주는 백성들의 안정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필요할 때 능숙한 사기꾼이나 위선자가 될 수 있어야 한다." '더 큰 도덕을 위한 비도덕'을 주장한 마키아벨리.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는 당신의 리더십은 과연 무엇입니까?
낮은 곳을 바라보며 백성을 주인으로 섬겼던 진정한 목민관, 다산 정약용의 시대를 앞서간 혜안(慧眼). 그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다시 한번 말한다. "군자의 학(學)은 수신(修身)이 그 반이요, 나머지 반은 목민(牧民)이다"
경제학의 거작이자 사회주의의 성서. 15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소외와 물신숭배, 생산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본주의의 몰락을 예측한 마르크스의 경고는 아직도 유효하다.
신생국 미국에 대한 '위대한 보고서'이자 '민주주의의 교과서'. 자유와 평등이 만연해 있던 당대 미국을 경험한 구세계 청년 토크빌. 귀족가문 출신의 그가 살펴본 1800년대의 미국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자유의 철학자 루소. 그가 우리에게 말한다. "자유는 자유로운 인간의 마음속에 있다. 자유로운 인간은 어디에 가서도 자유로우며, 악한 인간은 어디를 가도 노예 상태에 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그것이 오늘의 행복을 희생하면서까지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공동체'로의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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