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영원한 가치는 그것이 소망에 대한 도전을 이끌어 주고, 사람의 마음에 희망을 안겨 주는데 있다. - E.M.홉킨스 -
종교의 본질을 묻고 변질됐던 복음의 정의를 다시 내린 프리드리히 니체의 문제작. 그는 현대인들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신을 왜 찾는가? 당신은 진정한 기독교인인가?
죽음을 배워 삶을 배우라는 불교의 위대한 고전. 마음의 균형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모두 고귀하게 태어났지 않은가? 그렇다면 고귀하게 사는 것도, 고귀하게 죽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리스도인은 온전히 자유스럽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주창했던 루터. 그는 지금 21세기의 교회들을, 또 우리들을 과연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인간은 왜 절망하는가? 어떻게 해야 절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그리고 이 병에 걸리는 것은 인간뿐이다. 인간이기에 절망할 수 있는 것이다." 쇠렌 키에르케고르, 그가 말하는 '죽음에 이르는 병' - '절망'의 역설 속으로 들어가 본다.
"사물 자체에는 깨끗함도 더러움도 없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에 달려 있다." 사회적 갈등과 대립이 난무하는 현대사회. 상대를 인정하고 치우침 없는 답을 찾자는 원효의 사상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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