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가장 어두운 시대에조차 어떤 등불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 - 한나 아렌트 -
나치에 의해 가족을 잃은 유대인 철학자 ‘레비나스’. 그는 인간 내면에 도사린 근본적인 ‘악’을 발견합니다.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요?
‘전체주의’의 근원을 파헤치고, 그 예방책을 모색하는 ‘한나 아렌트’의 또 다른 역작. 그녀가 경고하는 ‘기술적 전체주의’란 무엇일까요?
출간 후, 50여년의 시간이 훌쩍 흘렀어도 ‘사랑의 고전’ 자리를 계속 지키는 책. 나이를 먹을수록 다시 찾게 되는 그 책을 소개합니다.
예술이란 예술가가 어떤 특별한 의미를 작품 속에 담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하이데거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타고르로부터 '마하트마(위대한 영혼)'라고 칭송받은 간디의 정신적 편력. 자신의 신념을 위해 평생을 바친 인류의 스승 마하트마. 그의 정신은 오늘날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사랑의 실천을 통해 행복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기독교적 인류애를 설파했던 톨스토이. 그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불친절하고도 난해한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로 쓰인 책 중에서 [성서]와 [파우스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 사막처럼 매마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삶의 예술가가 되어라!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소로 스스로 자급자족의 삶을 실천하며 쓴 생태주의 복음서. "이 한 권의 책으로 소로는 미국이 소유한 정신과 물질보다 앞서고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 그가 좇았던 '북소리'에 발맞춰 '월든'에서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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