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어야 하오. 꿈꾸는 자와 꿈꾸지 않는 자, 도대체 누가 미친 거요?” - 돈키호테 -
1930년대, 청계천 주변에 살던 서민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70명 넘는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만들고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낸 놀라운 작품.
‘조선 판 아라비안나이트'이자 ‘조선시대 3대 야담집’ 중 하나, 조선 후기 사회를 그 어느 야담보다 생생히 보여주는 이야기의 보물창고
일제 강점기에 한 여성이 겪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작품. 어둡고 혼탁한 현실을 사실주의적 수법으로 고발한 작가 ‘채만식’의 소설.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인 쿤데라. 그가 농담의 의미를 추적해가면서, 인생과 세상에 관해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
정신병원에 나타난 가짜 환자의 이야기. 주인공은 왜 정신병자도 아니면서 정신병원에 왔을까요? 그리고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에스파냐의 정신으로 존경받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풍자소설. "지금까지 창조된 모든 서적 중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다." -도스토옙스키, 행동 없이 꿈만 꾸는 우리들에게 성찰의 기사(騎士) 돈키호테가 말을 달려온다.
러시아 최고의 극작가로 칭송받는 니콜라이 고골의 단편. 사물이 인간을 압도해버린, 사회적 지위가 사람의 가치를 결정해버린 무섭고도 슬픈 '외투'의 세계. 우리는 어떤 '외투'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일까?
"아Q의 모습은 많은 현대인들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로맹 롤랑(프랑스 작가), 20세기 전후, 격동의 중국 현대사를 기록한 루쉰의 역작. '망각'과 '자기 미화'의 귀재 아Q. 당신 속에는 어떤 아Q가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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