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들이 커서도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게 하느냐이다. - 파블로 피카소 -
통렬의 고통과 뜨거운 사랑을 그려낸 화가 프리다 칼로. 그 어떤 힘으로도 통제하기 어려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그렸던 비극의 걸음을 따라가 본다.
표면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내면의 열망을 그린 표현주의의 선구자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강렬하고 자유롭게 그 에너지를 분출하라!
추상적인 조형만으로 하나의 완전한 예술세계를 이룬 제임스 휘슬러. 조화(harmony)가 전달하는 화면의 정서에 그 누구보다 일찍 천착했던 그의 '예술'은 과연 무엇일까?
인간 내면의 풍경을 조형의 대상으로 세운 상징주의 화가 오딜롱 르동. 현실과 꿈이 어우러진 듯 미묘하고 신비롭게, 르동은 그렇게 우리를 환상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죽음의 선율에 귀를 기울인 화가 아르놀트 뵈클린. 그가 전하는 염세적이고 상징적인 작품 속에서 죽음의 불가항력 앞에 무릎을 꿇게 될 우리 운명의 나약함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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