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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꾸란
무함마드
651
이슬람교 경전
성우
류시현
'16억 무슬림들의 '모든 지식과 지혜의 원천'.
아랍어로 쓰여진 가장 오래된 문헌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문헌<꾸란>이 종교와 신앙을 넘어 우리에게 말한다.
당신은 자비로운 삶과 평화를 향해 살고 있는가?
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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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8
평론가
오리엔탈리즘
에드워드 사이드
1978
미국
평론가
동양에 대한 서양의 학술적 시선을 반성하게 만든 문제작. 권력의 정신적 노예상태를 탈출하게 만들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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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
탈무드
작자미상
유대교 율법서
성우
최대한
유대사회를 넘어 우리 모두의 보고(寶庫)가 된 <탈무드>
그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가 백지로 남아있는 것은 탈무드를 펼치고 닫는 사람 스스로가 채우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당신은 당신의 <여백>에 어떤 것을 채우겠습니까?
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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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7
평론가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1998
터키
평론가
터키 작가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오르한 파묵. 그의 작품 <내 이름은 빨강>을 통해 오스만제국 궁정화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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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아라비안나이트
·
6~16C
페르시아
성우
박송
샤리야르의 마음을 녹여 세상을 구한 인류 최고의 설화문학.
천일동안의 이야기가 보여주는 기적, 천일야화(千一夜話)의 힘이 지금 당신 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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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
평론가
연을 쫓는 아이
할레드 호세이니
2003
아프가니스탄
평론가
아프가니스탄의 아픈 역사를 배경으로 삼은 소설. 70개 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00주 넘게 오른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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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6
요셉과 그의 형제들
토마스 만
1943
독일
성우
최대한
192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 작가 토마스 만이 스스로 꼽은 최고의 걸작.
치기어린 자만심을 버리고 공동의 선(共同善)을 향해 나아가는 요셉.
요셉의 발자취를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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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목수, 성 요셉
조르주 드 라 투르
1645
프랑스
성우
박송
어둠과 빛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관객을 깊은 묵상의 세계로 이끈 라 투르.
그가 창조한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은 작품 앞에 선 우리를 경건함과 깊은 사색의 멋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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