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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5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1883
독일
성우
박모건
불친절하고도 난해한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어로 쓰인 책 중에서 [성서]와 [파우스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책.
사막처럼 매마른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삶의 예술가가 되어라! 그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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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도덕의 계보
프리드리히 니체
1887
독일
성우
박송
새로운 도덕적 진리를 탐구하여 우리가 당연시했던 '도덕'에 대해 강한 의문을 던진 책.
도덕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할 것인가 아니면 삶을 위해 활용할 것인가.
당신은 니체의 물음에 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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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8
비극의 탄생
프리드리히 니체
1872
독일
성우
류시현
아폴론적 예술충동과 디오니소스적 예술충동으로 예술을 설명한 니체의 처녀작.
우리들 또한 그 충동의 힘을 발휘하여 한편의 예술작품과도 같은 삶을 만들어가는 '삶의 예술가'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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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안티크리스트
프리드리히 니체
1888
독일
성우
박송
종교의 본질을 묻고 변질됐던 복음의 정의를 다시 내린 프리드리히 니체의 문제작.
그는 현대인들에게도 동일한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신을 왜 찾는가?
당신은 진정한 기독교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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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우상의 황혼
프리드리히 니체
1888
독일
성우
박송
우리를 '건강한 삶'으로 인도하는 니체의 '망치'.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우상들을 만들어내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상을 통렬하게 파괴했던 니체의 망치질이 오늘날 또다시 필요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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