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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1952
미국
뮤직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 게 아니야. 인간은 파멸 당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패배할 수는 없어.”
바다와의 싸움을 마치고 빈손으로 돌아온 밤, 굶주린 노인이 편안히 잠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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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니벨룽의 노래
작가 미상
1200년경
독일
뮤직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떠돌다가 700년 만에 기록된 독일의 국민 서사시. 태풍과 거센 파도가 없다면 바다가 아닌 것처럼 세상도, 그리고 우리의 인생도 때로는 가 들려주는 비극의 힘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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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
데미안
헤르만 헤세
1919
독일
뮤직
'나'를 향하는 한 소년의 치열한 성장 이야기 - 헤르만 헤세가 쓴 청춘의 바이블
인생의 긴 여정이 너무 힘들어 주저앉고 싶은 당신,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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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
모비딕
허먼 멜빌
1851
미국
뮤직
집착과 광기에 사로잡힌 한 인간의 투쟁과 파멸을 그린 전율적인 모험소설. 지금 나는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 길은 과연 옳은 방향인가? '모비딕'을 쫓는 에이해브 선장의 모습에서 당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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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5
무기여 잘 있어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1929
미국
뮤직
참혹한 전쟁 속에서 피어나 죽음으로 끝나는 슬픈 사랑 이야기. 비극이란 덫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우리들에게 헤밍웨이는 말한다. "이 세상은 사람들을 부러뜨리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부러진 곳에서 더욱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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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
밤으로의 긴 여로
유진 오닐
1939
미국
뮤직
미국 극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고 퓰리처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유진 오닐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
때로는 상처를, 때로는 위로를 주고받는 그 이름, '가족'.
오늘, 안개 속에 숨어 있는 가족들에게 먼저 화해와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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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7
부활
레프 톨스토이
1899
러시아
뮤직
이기주의, 양육강식, 승자독식 - 공격적이고 탐욕적인 사회 속에서 불안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100년 전, 자신의 삶을 참회하고 부활의 길을 가려 했던 네흘류도프가 보여준 휴머니즘(Humanism)을 통해 그 불안증을 해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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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삼총사
알렉상드르 뒤마
1844
프랑스
뮤직
영화, 만화, 뮤지컬, 연극 등 전 장르로 각색되어 세계인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고전
개인의 이기와 탐욕때문에 정의와 원칙이 무너진 이 시대, 다르타냥과 삼총사가 외친다.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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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1308-13
이탈리아
뮤직
정치와 종교, 문학과 철학 등 모든 주제를 망라한 상상의 대서사시.
인간의 구원은 신을 통해서인가, 아니면 사랑을 통해서인가?
중세 유럽사회를 휴머니즘의 꽃으로 물들인 '신성한 희극'에 귀 기울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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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실낙원
존 밀턴
1667
영국
뮤직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 종교, 예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17세기 정신세계와 인문교양의 결정체.
행복한 타락(Felix Culpa)으로 더 큰 축복을 맞는 역설의 서사.
당신 안에 있는 낙원의 기억, 그 꿈을 절대 잊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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