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럽은 부유한데, 아프리카나 남미는 가난한가?’라는 질문에 해답을 주고, 인류문명의 수수께끼를 풀어주는 책.

우리 인간들, 바로 호모 사피엔스가 지금의 거대한 문명을 만들어내기까지 일어난 3가지 혁명의 과정. 바로 그것을 파헤치고 분석해낸 책.

호모 사피엔스의 지구정복 역사를 보여주었던 ‘사피엔스’의 후속작. 저자 유발 하라리가 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풀어낸 책.

20세기의 신화 및 종교연구, 문학 및 문화연구에 이르기까지, 아주 드넓게 족적을 남긴 방대한 책을 소개합니다.

열대 원주민들을 미개하다고 낙인찍은 유럽의 문화우월주의. 그 오만함에 반기를 든 인류학자 레비 스트로스의 책을 소개합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험정신을 불어넣고 세계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한 마르코 폴로.
그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험한 세상의 파고를 헤쳐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다.

2001년 뉴욕에서 발생한 9.11테러. 그 비극을 날카롭게 예견하고, 그 배경까지 설명하는 미국의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의 책

우리는 흔히 세계사를 고대, 중세, 근대로 구분하죠? 그런데 이런 관점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돌탑을 쌓을까요? 석가탄신일이나 부활절은 왜 기념할까요? 종교학의 아인슈타인 미르치아 엘리아데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인류가 만들어온 문명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까요?
No!라고 주장하는 프로이트의 대표작을 소개합니다.

3000년 간의 중국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사서(史書)의 전범(典範).
궁형(宮刑)에 따른 고통과 고독감을 이겨내며 패배자와 미천한 인물에까지 관심을 쏟았던 사마천.
그가 우리에게 묻는다. 당신은 훗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까?

여린 감수성과 잔혹함을 동시에 가진 일본인. 그들의 속내를 깊숙이 파헤친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의 저작을 소개합니다.

1차 세계대전 승전국들의 어리석음을 공개적으로 저격한 ‘윈스턴 처칠’.
2차 대전의 원인이 된 3가지 어리석음을 폭로합니다.

왜 나라마다 신화가 있을까요? 어떻게 그 오랜세월 전해져 내려온 걸까요? 지금 신화의 비밀을 벗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