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읽으면 뭐가 좋지? '고전'이 우리에게 주는 가치는 뭘까?

이 질문에 참으로 적절한 말씀이 있어 인용합니다.

“미래는 과거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과거가 현재를 만들었고, 현재가 미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로 가는 길은 오래된 과거에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신영복 교수 –

“고전의 힘은 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답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선각자들이 던진 최초의 질문에는 진리의 단초가 숨어 있다.
그 질문으로 부터 인간의 사유는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갔고,
또다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냈다.”
– <고전의 힘>, 출판사 서평 中 -

지난 수년 동안, 모네상스는
고전의 주요 내용과
고전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고전5미닛> 제작과정

• 1)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께서 써주신 해당 작품의 '평론'에 기반
• 2) 구성작가들이 그 내용을 5분 분량의'영상원고'로 재구성
• 3)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그것을 5분의 '그래픽영상'으로 제작
• 4) 마지막으로, 편집 작업과 함께 '음악'의 옷을 입혀 완성

그 결과 세계 최초로
동서양 최고의 고전 400권,
그리고 서양미술사의 가장 위대한 작가 100명 등
총 500편에 달하는 고전의 세계를
'5분 영상'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전5미닛은
기존의 고전 500편을 넘어서
현대의 베스트셀러 중
새롭게 고전으로 평가될 작품을 엄선하여
약 500편을 추가하였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전5미닛>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한편 한편 고전과 만나다 보면
어느새 고전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
나를 만나는 '성찰의 시간'과
관점을 바꾸는 '영감의 시간'을 만나실 것으로 믿습니다.

“가슴 속에 만 권의 책이 들어 있어야 그것이 흘러 넘쳐서 그림과 글씨가 된다”
- 추사 김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