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콘텐츠 시작

미술 20선

컨텐츠 목록
04:45
1808년 5월 3일 프란시스코 고야 1814 스페인 뮤직

진실을 직시할 때 역사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다!
'진실의 거울' 프란시스코 고야.
그의 작품은 봇물같이 터져 흐르는 한 시대의 역사 그 자체이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278
  • 평점4.077
  • 토론글3
06:44
부서진 기둥 프리다 칼로 1944 멕시코 뮤직

통렬의 고통과 뜨거운 사랑을 그려낸 화가 프리다 칼로.
그 어떤 힘으로도 통제하기 어려운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그렸던 비극의 걸음을 따라가 본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654
  • 평점4.2
  • 토론글4
06:08
궁핍 캐테 콜비츠 1891 독일 뮤직

사랑과 평화를 향한 외침, 캐테 콜비츠.
"콜비츠의 작품은 현대 독일인이 소유한 가장 위대한 시가(詩歌)로서,
가난에 찌든 자들과 민중의 고통, 슬픔을 환히 비춰주고 있다." -로망 롤랑(프랑스 사상가, 문인)

미시청
  • 시간
  • 시청 1,110
  • 평점4.667
  • 토론글4
05:49
빨강 노랑 파랑이 있는 구성 몬드리안 1921 네덜란드 뮤직

수평선과 수직선, 원색의 사각형만으로 온 우주를 노래한 현대 추상화의 선구자 몬드리안.
우리의 존재와 다양한 삶을 노래하는 함축적인 詩.
그것이 바로 몬드리안의 그림이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3,008
  • 평점4.367
  • 토론글4
04:58
모자를 쓴 여인 앙리 마티스 1905 프랑스 뮤직

"그의 뱃속에는 태양이 들어있다." -파블로 피카소,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야수파의 거장 앙리 마티스.
그에게 있어 색채는 묘사가 아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는 통로였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599
  • 평점4.429
  • 토론글6
05:20
유디트 구스타프 클림트 1901 오스트리아 뮤직

관능에서 시작해 사랑과 화해에 이르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구스타프 클림트.
그는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는 듯하다.
관능은 궁극적으로 우리들의 사랑과 화해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미시청
  • 시간
  • 시청 1,981
  • 평점4.235
  • 토론글6
06:46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1989 네덜란드/프랑스 뮤직

후기 인상주의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
대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보다 본인 내면의 감정과 느낌에 집중한 고흐의 작품은 확고한 근대성으로 무장한 그의 개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4,569
  • 평점4.5
  • 토론글14
06:00
피아노를 치는 소녀들 르누아르 1892 프랑스 뮤직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과 세계에 대한 낙관으로 독자적인 아우라를 창조한 인상파의 거장 르누아르.
그의 밝고 화사한 정서는 각박한 우리 영혼에 다가와 아이의 미소와 같은 행복한 위로를 선사한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2,953
  • 평점4.25
  • 토론글4
05:27
수련 클로드 모네 1904 프랑스 뮤직

빛에 따라 변하는 자연 그 이상을 담아낸 클로드 모네.
보이는 아름다움 너머를 바라보았던 모네의 눈.
"모네는 하나의 눈이다. 그런데 얼마나 대단한 눈인가?" - 폴 세잔(프랑스 화가)

미시청
  • 시간
  • 시청 4,373
  • 평점4.4
  • 토론글7
05:39
지옥의 문 오귀스트 로댕 1880-1917 프랑스 뮤직

신의 손을 빌려 최고의 걸작들을 빚은 현대 조각의 아버지 오귀스트 로댕.
인간의 실존에 대한 고뇌와 예술의 존재 의미에 대한 그의 집요하고도 치열한 질문에 귀기울여 본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143
  • 평점4.529
  • 토론글5
05:17
이삭줍기 장 프랑수아 밀레 1857 프랑스 뮤직

지평선의 화가 장 프랑수아 밀레. "밀레의 독창성은 결코 결합할 수 없는 두 가지를 합한 데 있다. 바로 화가와 철학자이다." -오딜롱 르동, 붓을 든 철학자 밀레. 그가 지평선을 통해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

미시청
  • 시간
  • 시청 2,988
  • 평점4.414
  • 토론글9
06:01
전함 테메레르 윌리엄 터너 1838 영국 뮤직

아름다운 모습만을 담아내는 전통적인 풍경화에서 벗어나 자연의 거대한 에너지를 찾아 작품에 담아낸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
그의 작품에 있어 순간은 찰나이자 곧 영원이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653
  • 평점4.357
  • 토론글5
05:37
호메로스 숭배 앵그르 1827 프랑스 뮤직

추한 것을 극도로 혐오하고 지고(至高)의 아름다움만을 추구했던 신고전주의의 영원한 거장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았던 그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좇아가 본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627
  • 평점3.8
  • 토론글3
05:42
야경 렘브란트 1642 네덜란드 뮤직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회화적 천재 렘브란트.
당신은 '빛의 마술사' 렘브란트의 작품 앞에서 우리의 시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사로잡는 그의 찬란한 빛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676
  • 평점4.3
  • 토론글3
06:13
시녀들 디에고 벨라스케스 1656-1657 스페인 뮤직

"그는 화가 중의 화가다." -에두아르 마네,
화려한 삶 뒤에 가리운 인간의 비극과 고통을 헤아릴 줄 아는 '겹눈의 화가' 벨라스케스.
그가 담아낸 17세기 바로크 미술의 절정을 음미해 보라.

미시청
  • 시간
  • 시청 1,218
  • 평점4.389
  • 토론글3
05:52
성모 마리아의 죽음 카라바조 1604 이탈리아 뮤직

강렬한 빛과 어둠의 대비로 숨어있던 진실을 깨웠던 바로크 미술의 선구자.
카라바조는 전통을 따르는 대신 개성적인 표현을 고집했고, 그 '어둠의 방식'은 오늘날의 또 다른 '카라바지스티'들을 매혹하고 있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272
  • 평점4.5
  • 토론글3
06:29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 산치오 1509∼1510 이탈리아 뮤직

조화와 균형, 우아함과 부드러움의 매력으로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구현한 르네상스 미술의 절정 라파엘로 산치오.
거룩한 성화 안에 유머를 담고 예술의 한 복판에 철학을 펼쳐놓았던 천재 미술가, 그가 걸어간 '르네상스'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1,065
  • 평점4.267
  • 토론글6
05:34
프리마베라 산드로 보티첼리 1476 이탈리아 뮤직

인간의 아름다움을 시적으로 표현한 화가, 보티첼리.
그가 선사하는 '봄날의 비너스'는 중세적 종교적 경직성을 깨고 인간의 존엄과 아름다움을 당당히 드러내 보이고 있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2,076
  • 평점4.263
  • 토론글10
06:16
천지창조 부오나로티 미켈란젤로 1508 -1512 이탈리아 뮤직

"천재를 믿지 않는 사람, 천재가 어떤 존재인지 모르는 사람은 미켈란젤로를 보라." -로맹 롤랑,
인생은 유한하지만 예술은 영원하다는 진리를 오롯이 증명한 예술가, 그가 바로 미켈란젤로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2,711
  • 평점4.657
  • 토론글9
05:55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 1503-1506 이탈리아 뮤직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더불어 르네상스 3대 미술가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선택된 천재로서의 사명을 다한 그는 사후 500여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시청
  • 시간
  • 시청 3,026
  • 평점4.625
  • 토론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