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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시시포스의 신화
알베르 카뮈
1943
프랑스
뮤직
20세기를 대표하는 실존주의 문학가 카뮈가 들려주는 시시포스 신화.
삶의 부조리들은 도달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카뮈.
그가 전하는 '위대한 의식의 순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
미시청
- 시간0:0
- 시청 2,144
- 평점4.8
- 토론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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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0
구토
장 폴 사르트르
1938
프랑스
평론가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의 첫 장편소설. 작가를 프랑스 문단의 중심인물로 만들고, ‘20세기의 걸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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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1914
아일랜드
뮤직
20세기 초엽, 더블린에 사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그려낸 제임스 조이스의 첫 소설.
어떠한 메시지나 교훈도 강요하지 않는 더블린 사람들의 풍경 속에서 우리들의 초상(肖像)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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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1928
프랑스
뮤직
마르셀 프루스트가 13년에 걸쳐 집필한 시간과 기억, 회상에 관한 장편.
작품은 당신도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기억'해내지 않겠느냐고, 그래서 잃어버린 '당신'을 되찾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속삭이고 있다.
미시청
- 시간0:0
- 시청 4,527
- 평점4.6
- 토론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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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인간조건
앙드레 말로
1933
프랑스
평론가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가 중국의 공산주의 혁명을 직접 체험하고 쓴 소설.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 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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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4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1954
영국
평론가
1980년 맨부커상, 1983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국 작가 윌리엄 골딩. 2차 세계 대전을 온 몸으로 겪은 작가가 인간에 대해 말하는 강렬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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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농담
밀란 쿤데라
1967
체코
평론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인 쿤데라. 그가 농담의 의미를 추적해가면서, 인생과 세상에 관해 던지는 날카로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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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실낙원
존 밀턴
1667
영국
성우
배한성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 종교, 예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17세기 정신세계와 인문교양의 결정체.
행복한 타락(Felix Culpa)으로 더 큰 축복을 맞는 역설의 서사.
당신 안에 있는 낙원의 기억, 그 꿈을 절대 잊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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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침묵
엔도 슈사쿠
1966
일본
평론가
17세기 일본의 카톨릭 탄압을 소재로 삼은 종교역사 소설. 고문당하고 처형당하는 신자들을 보며 왜 신은 침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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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5
무무
이반 투르게네프
1852
러시아
성우
박송
러시아 '농노 해방'의 기폭제가 된 단편소설.
작가는 '무무'를 통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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